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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선비 도시, 영주에서 살아보는 짧은 여행
경상북도 영주시는 선비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도시로, 2025년에도 '영주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체류형 관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3박 4일부터 최대 6박 7일까지 영주에 머무르며 숙박비와 체험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관광객은 여행 중 지역 명소 방문과 콘텐츠 제작을 병행하며, 영주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팔로워 300명 이상의 SNS 사용자나 블로거라면 더욱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신청방법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여행 최소 7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방법은 등기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 중 선택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 시 반드시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행을 마친 후 20일 이내에는 지원금 신청서와 함께 결과보고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이때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 접수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로 1, 영주시청 관광정책팀
- 이메일: 50900708g@korea.kr
- 팩스: 054-639-6609
- 문의: 054-639-6603
대상 조건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영주 외 지역 거주자입니다. 참가자는 영주에 3박 4일 이상, 최대 6박 7일까지 체류해야 하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최소 5곳 이상의 관광지 또는 체험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 SNS 팔로워(인스타, 페북 등) 또는 블로그 이웃이 300명 이상
- 여행 중 3일당 2회, 여행 후 1회 이상 후기 업로드 필수
- 필수 해시태그 포함: #영주여행 #일주일살아보기 #영주가볼만한곳 #영주맛집 #영주숙박
지원 내용 요약
항목 | 조건 | 내용 |
숙박비 지원 | 1인 1박 3만 원 한도 | 최대 6박, 동반 1인당 1만 원 추가 지원 |
체험비 지원 | 1인 1일 2만 원 한도 | 식비 포함, 유료 관광지 또는 체험 필수 |
신청 자격 | 영주 외 거주, SNS 또는 블로그 영향력 | 여행 계획서 제출 필수 |
결과 제출 |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 보고서, 영수증, 후기 게시 필요 |
기타 혜택 | 콘텐츠 게재 시 가산점 가능 | 고퀄 후기일수록 우수 참여자 인정 가능 |
실제 지급 예시
2인이 4박 5일 동안 영주에 머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우, 숙박비는 3만 원 × 4박 × 2명 + 추가 1만 원 가산으로 최대 30만 원, 체험비는 2만 원 × 4일 × 2명 = 16만 원까지 정산 가능합니다. 이 금액은 여행 후 증빙 서류 제출 시 지급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신청 가능한가요?
A1. 가능합니다. 최대 4인까지 동반 가능하며, 모두 영주 외 거주자여야 합니다.
Q2. 영주 내 어떤 숙소든 예약 가능한가요?
A2. 네, 단 ‘관광사업 등록 숙박업소’여야 하며, 사업자 등록번호가 있는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Q3. SNS 활동 기준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A3. 여행 중 3일당 2건, 여행 후 1건 이상 업로드하며, 필수 해시태그 포함 및 사진 1장 이상 필요합니다.
고요한 선비정신의 고장, 영주에서의 일주일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삶의 속도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머물며, 기록하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진짜 ‘살아보기’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